큐브엔터는 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2분 기준 전날 대비 5.07%(105원) 오른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예기획사가 가운데 큐브엔터가 가장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큐브앤터의 올해 예상 주가순이익비율(PER)은 17배”이라며 “이는 경쟁사인 에스엠(25배)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20배)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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