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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Y6' 고객체험단 운영

LG유플러스는 화웨이의 초저가 스마트폰 Y6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객체험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30명으로 구성된 고객체험단은 Y6를 자유롭게 사용한 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이용후기를 일반 이용자에게 공유한다. 체험기간 동안 전화와 데이터 사용은 무제한으로 지원된다.

중국 화웨이가 만든 Y6는 최근 LG유플러스가 독점 공급하면서 출시 20일 만에 1만대 판매를 훌쩍 넘었다. 인기의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사양을 쓸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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