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는 최근 남미 최대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브라질 ‘NET’에 UHD 방송 제공을 위한 신제품 ‘DESEO’를 납품하기로 합의했다. DESEO는 현재 브라질 현지에서 납품 전 검증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번에 DESEO가 성공적으로 남미 시장에 진출하면 이를 계기로 미국, 아시아 유료방송 사업자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디엠티는 기대하고 있다.
DESEO는 지난해 6월 국내외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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