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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젊은층을 겨냥해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 성능의 소형차 A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를 3년 만에 국내 출시했다. 가솔린(A200)·디젤(A200d)·고성능(메르세데스 AMG A45 4매틱) 3개 라인업으로 개선된 친환경 엔진에 에코 스타트 스톱 기능이 기본 적용됐고 다이나믹 셀렉트 기능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 156마력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8.1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ℓ당 12.3㎞다. 고성능 모델은 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됐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3,690만원, 고성능 모델 5,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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