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채용은 전략·혁신 및 인사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 미래 관점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인재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장영철 인사총무실장은 삼성화재에 입사해 인사부장으로써 차세대 인사제도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 글로벌 인사관리 플랫폼 등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최근까지 지역사업부장(상무)으로 근무했다.
오정후 전략기획실장은 대한전선에서 재무담당과 혁신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세계경영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엑센츄어 제조·유통부문 컨설턴트 이력도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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