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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Y6' 16일만에 1만대 돌풍

10대 청소년, 40~50대 실속층서 인기

사실상 공짜폰이지만 알찬 기능이 매력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Y6'의 판매량이 16일만에 1만대를 넘었다. LG유플러스는 3일 중국 화웨이를 통해 공급받아 판매 중인 Y6가 이 같이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종의 출고가는 15만4,000원으로 저렴하지만 실생활에 유용한 알찬 기능들이 구비돼 실속형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Y6 구매자들의 상당수는 가격 대비 성능 수준에 민감한 10대 및 40~50대 연령층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월 3만원대의 '뉴 음성무한 29.9 요금제'에 가입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공시 및 추가지원금 합산)이 Y6 출고가와 같아져 사실상 무료로 구입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는 점 때문에 연말연시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이나 새 학기를 맞이할 청소년용 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소개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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