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후원하는 아동들이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사옥 내 공연장에서 우쿨렐레 연주에 한창이다. SK케미칼 임직원과 결연아동·학부모, 복지관 관계자 등은 이날 다양한 공연과 장기 자랑, 떡 케이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송년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케미칼 임직원들은 지난 3년 간 지역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급여 중 일부를 지원하는 ‘희망 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사진제공=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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