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왼쪽 두번째) 신한은행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신한은행 필리핀 마닐라 지점 개점식에서 아만도 M 데탕코 주니어(왼쪽)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등 주요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의 신금융 중심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78번째 해외 네트워크인 마닐라 지점을 개점했다. 2014년 필리핀 금융 시장이 다시 개방된 후 국내 은행 지점이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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