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31년째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 업계 행사다.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며 각국의 거래소·청산소 관계자들과 기관투자가·브로커 등 5,000여명이 참가한다.
거래소는 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상장된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위안선물, 배당지수선물과 이달 상장 예정인 코스닥150 선물을 홍보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한국의 파생상품시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외 기관투자자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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