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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는 13일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단독 추천한 지대섭(62·사진) 전 삼성화재 사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 이사장은 오는 12월1일 취임한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지 이사장은 지난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화재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사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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