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울샴푸의 향기를 강화한 ‘퍼플 라일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샴푸 퍼플 라일락은 울이나 실크 등 변형이 쉬운 의류 세탁에 적합한 중성세제다. 달콤하고 은은한 퍼플 라일락 향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자극지수(P.I.I.)가 0.0의 순한 중성세제로 아기옷이나 속옷 등 민감한 피부에 닿는 의류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경의 울샴푸는 울 소재 보호 기능성을 공식 인정하는 ‘울마크’를 획득했다. 울마크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국제양모사무국에서 양모제품 품질규격 및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제 품질 인증마크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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