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강병일 부사장을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이사로 신규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강병일 대표이사는 이찬의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그룹의 핵심인 도시가스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강병일 대표이사는 각 지역별 도시가스 사업 등을 지휘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와 함께 유재권 부사장이 삼천리ES 대표이사로, 정희돈 전무가 삼천리ENG 대표이사로 발령됐다. 삼천리 측은 "삼천리ES·삼천리ENG에서 맡고 있는 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휴세스 대표이사는 전상호 상무가 맡게 됐다.
일부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기존에 통합 관리하던 영업·안전 조직을 각 지역 단위로 세분화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삼천리그룹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핵심 사업인 도시가스 부문에 충실하고 에너지 신사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이번 인사에 따라 강병일 대표이사는 이찬의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그룹의 핵심인 도시가스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강병일 대표이사는 각 지역별 도시가스 사업 등을 지휘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와 함께 유재권 부사장이 삼천리ES 대표이사로, 정희돈 전무가 삼천리ENG 대표이사로 발령됐다. 삼천리 측은 "삼천리ES·삼천리ENG에서 맡고 있는 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휴세스 대표이사는 전상호 상무가 맡게 됐다.
일부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기존에 통합 관리하던 영업·안전 조직을 각 지역 단위로 세분화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삼천리그룹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핵심 사업인 도시가스 부문에 충실하고 에너지 신사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