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茶詩, 서화로 재현한 ‘차운시향’ 전시회

중국의 차시를 주제로 한 한중합작 전시회 ‘차운시향 서화전’의 포스터.





중국의 차시(茶詩)를 주제로 한 서화전시회 ‘차운시향(茶韻詩香)서화전’이 한중 합작으로 오는 24일 열린다.



한국문화정품관(관장 박현)은 중국 차시를 서화로 표현한 작품 60여 점을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덕궁 앞 한국문화정품관에서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화전에서는 박 관장이 최근 3개월에 걸쳐 진행한 중국 차시 강좌 ‘차운시향(茶韻詩香)’에서 다뤄진 작품들이 중국 작가 장루이펑에 의해 서화로 재현돼 소개된다. 정품관 관계자는 “이번 서화전은 차와 차시를 매개로 ‘오래된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중국의 차와 문화는 물론 역사와 사상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