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위드원-이지웰페어 편’은 바쁜 업무와 한정된 인간 관계 탓에 이성 교제가 쉽지 않은 미혼 직장인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5일 서울 강서구의 한 DIY 카페에서 열린다. 석고 방향제 만들기, 다과시간, 매칭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기존 미팅 파티와 달리 소규모 인원(5명)인 점이 특징이다.
25~36세 미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3일까지 대명위드원 홈페이지(www.withone.co.kr) 혹은 이지웰페어 복지몰 사이트 내 ‘와우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 매니저 전화(1588-388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명위드원과 이지웰페어는 앞서 봉사미팅과 체험미팅 등 두 차례에 걸쳐 미혼남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남자 32.57세 여자 30.75세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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