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 전용 크리스마스 뷰티 키트를 12월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카투니스트인 티파니 쿠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뷰티포인트 x 티파니쿠퍼 크리스마스 뷰티 키트’는 다용도 수납이 가능한 틴케이스와 브러시 4종 세트, 손거울로 구성됐으며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티파니 쿠퍼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한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에서 영감을 받아 서울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의 여성상을 개성있게 표현했다. 루돌프와 산타의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담아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층 살렸다.
이번 뷰티 키트는 뷰티포인트 1만2,000점으로 전국 백화점 내 헤라 매장 및 아리따움, 에뛰드, 이니스프리, 오설록, 대형마트, 아모레퍼시픽쇼핑몰(www.amorepacificmall.com) 등 온오프라인에서 교환할 수 있다.
뷰티포인트(www.beautypoint.co.kr)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의 모든 브랜드와 에뛰드, 이니스프리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회원 가입 후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매장에서 구매 시 뷰티포인트를 적립하고 브랜드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