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라얀은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의 브랜드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4일 선보이는 상품은 양모 무스탕 코트(15만9,000원)과 메리노 울 니트(9만9,000원)이다.
양모 무스탕 코트는 인조 스웨이드와 보온성이 뛰어난 양모를 사용했으며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등 3종이다. 메리노 울 니트는 메리노 울 100%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으며 가볍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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