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연탄 난방 가구에 연탄 10만4,000장을 직접 배달한 후 허기복(첫째줄 왼쪽 일곱번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4월부터 10월까지 '자산진단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참여 고객 10명당 연탄 1장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번에 기증한 연탄을 모았다. /사진제공=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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