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인정해준 서울경제신문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 덕분에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애국심 고취를 주요 내용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상하이 의거현장 기념사업 후원, 애국관련 서적 출판사업,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 후원 등 순국 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대형 태극기 광고를 비롯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나라사랑 대바자'를 통한 수익금 기부 등 고객과 함께하는 애국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월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7년 연속 영예를 누렸다. 리테일(유통) 부문 '업종 선도기업(Industry Group Leader)'에도 6년 연속 선정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3위 백화점에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리테일 어워즈에서 '올해의 CSR(사회공헌)기업상'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유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이 모든 결과는 글로벌 유통 표준이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해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앞으로 롯데백화점은 브랜드 슬로건인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를 중심에 놓고 고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보다 창의적인 마케팅을 기획,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까지 놀라게 하는 '글로벌 백화점'으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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