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밀크캬라멜’ 리뉴얼 출시
입력2015-11-19 11:40:18
수정
2015.11.19 11:40:18
이지윤 기자
오리온은 제품 출시 37년 만에 ‘밀크캬라멜’을 ‘오리온카라멜(사진)’로 이름을 바꾸고 우유맛 신제품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된 오리온카라멜은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상자 형태에서 스틱형 제품으로 바뀌었다. 쫄깃함은 유지하면서 치아에 덜 달라붙게 식감도 개선됐다. 이와 함께 생우유를 14% 함유한 ‘오리온카라멜 우유맛’도 내놓으며 제품 라인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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