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디자이너·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여, 현대백화점이 선정한 신진 디자이너 8개 브랜드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성장 가능성과 독창성이 있는 브랜드 3개를 선정, 총 2,000만원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시상식도 열 예정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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