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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베스트 컬렉션, NH투자증권 'NH트리플A랩'

업계 첫 '위험배분' 방식으로 리스크 최소화

NH투자증권 NH트리플A

NH투자증권은 고객별로 특화된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한 'NH트리플A랩(AsAllocation Account)'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랩 상품들이 특정 지수 및 자산(일부 국가 주식, 채권)으로 투자대상이 제한적이었던 것과 달리 NH 트리플A랩의 지점운용형은 자산관리 전문가가 국내외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해 운용한다. 본사운용형의 상품 운용은 NH투자증권 운용부서에서 담당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년간 NH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기존 포트폴리오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증권업계 최초로 위험배분(Risk Budgeting) 방식을 적용했다. NH포트폴리오는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자산별 투자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해 포트폴리오 위험을 일정하게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금융상품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에서 수시로 NH포트폴리오를 모니터링하고 방향성을 점검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상품 구성별로 일반형수수료와 성과형수수료 I, 성과형수수료 II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반형은 연 1.5%, 성과형수수료 I은 연 0.8%와 성과보수를 수수료로 후취한다. 특히 성과형수수료 II의 기본보수는 연 0.01%로 성과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실상 수수료가 없다.

고객은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제공되는 NH투자증권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투자전략을 선택한 뒤 영업점 자산관리전문가와 심층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별 운용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특정 자산으로의 쏠림을 지양하는 대신 여러 자산으로 구성한 합리적인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예측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적인 매매수수료 없이 투자자산에 대한 리밸런싱을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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