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부증권 본부장, UBS홍콩지점 상무,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상무, BNP파리바 서울지점 상무 등을 거쳤다.
앞서 현대선물은 지난 7월 같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의 하이투자증권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 있다. 현대선물 관계자는 “하이투자증권과의 효과적인 업무 공조를 극대화하여 주력 사업인 국내외 파생상품 중개영업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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