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와 비욘세가 애용하는 최고급 ‘다이아몬드 익스트림’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페르바는 안티에이징 크림 ‘다이아몬드 익스트림’으로 유명한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네츄라비세’를 국내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츄라비세는 스페인 최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호텔 및 스파에서 사랑받고 있다. 헐리우드 스타 마돈나와 비욘세가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이테크 기술과 자연주의가 결합돼 피부 노화 방지, 탄력, 각질 케어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2년부터 미국의 뉴 뷰티 초이스 어워드의 ‘최고 럭셔리 스파 브랜드’ 부문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네츄라비세는 편집숍 라페르바를 통해 안티에이징 라인 ‘다이아몬드 컬렉션’, 각질 케어라인 ‘글라이코 컬렉션’, 집중 리프팅 라인 ‘인히비트 컬렉션’ 등 총 3가지 라인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네츄라비세의 제품들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신세계 강남점, 인천점, 마이분 청담, 분더샵 청담,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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