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3.04% 오른 4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금리인상은 그동안 부진했던 금속가격의 확실한 바닥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 이후 가격이 가장 부진했던 아연과 니켈의 반등이 기대된다”며 고려아연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