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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100% 결제…현대카드 M 100 클럽

현대카드가 쇼핑몰, 음식점 등에서 결제 금액의 10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현대카드 M 100 클럽(Club)’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포인트 결제가 한시적으로 제공되거나 결제액의 일정 비율만 결제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이 서비스는 1년 내내 결제액의 전부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한남리커와 에딸프, 꽁티 드 툴레아 등 21곳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 제휴 가맹점을 찾아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공연 등 문화나 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 시 서비스 이용 요청을 해야한다.



블랙이나 퍼플, 레드 등 프리미엄 카드 고객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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