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금융상담과 취업상담을 하는 '2015 서민금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양천구청과 9개 시중은행, 서민금융 유관 기관 및 기업체 20곳 등이 참가해 금융, 신용관리, 주택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도 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사전 참가신청자 가운데 취업 관련 상담 희망자가 많아 참여 구인 업체를 15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며 "현장 채용 예정인원도 149명에서 27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현장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이번 행사에는 서울 양천구청과 9개 시중은행, 서민금융 유관 기관 및 기업체 20곳 등이 참가해 금융, 신용관리, 주택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도 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사전 참가신청자 가운데 취업 관련 상담 희망자가 많아 참여 구인 업체를 15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며 "현장 채용 예정인원도 149명에서 27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현장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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