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국무역, 상무보 직급 도입

동국무역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무보 직급을 도입하고 생산부문을 독립시키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무역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종전 이사대우 및 이사 직위를 상무보로 통합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본사 영업본부에 속해 있던 생산부문을 사장직속의 별도본부로 독립시켜 부문별 책임 한계를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지난 1ㆍ4분기 매출액 2,02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각각 달성, 작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8% 증가했다”며 “실적 호전에 따라 하반기에는 워크아웃 자율추진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