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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매일유업, 아기센터 지원
입력2001-10-29 00:00:00
수정
2001.10.29 00:00:00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대한아동간호학회 산하단체 따르릉 아기상담센터(080-021-9633)를 지원, 협력운영하기로 약정하고 29일 하얏트호텔에서 협력조인식을 가졌다.따르릉 아기상담센터는 아기 분유 먹이는 방법부터 사고에 대한 응급대처 및 육아 전반에 대한 조언을 맡은 국내의 간호대학 아동간호학 전공 교수들과 다년간 임상경험을 맡은 아동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한해 동안에만 3만건 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매일유업은 대한아동간호학회와 함께 따르릉 아기상담센터의 운영을 참여하게 됨에 따라 육아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원하는 제품의 연구개발에 활용하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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