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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차세대작가' 양만기 초대전
입력2002-06-02 00:00:00
수정
2002.06.02 00:00:00
차세대 작가로 꼽히는 양만기의 초대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02~511-0668)에서 7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린다.작가는 평면, 입체 모두에서 차세대의 주목받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미술을 전공하기 이전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을 전공한 탓인지 작가는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술세계를 창조해왔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면, 입체, 영상물과 롤로그램 작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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