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경품 횡재' 퇴직은행원이 행운의 주인공
입력1998-10-30 08:08:00
수정
2002.10.22 10:48:44
○…1억6,000만원짜리 아파트가 내걸린 롯데백화점의 대형경품행사에서 IMF사태로 실직한 중년의 전직 은행원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롯데백화점은 98만여명이 응모한 아파트 경품행사를 마감, 29일 오후5시 공개추첨한 결과 전 J은행과장 양모(50·서울 강동구 고덕동)씨가 당첨됐다고 밝혔다. 30여평 전세아파트에 사는 양씨는 『고3인 아들이 대학에 합격하면 경품으로 받은 용인의 아파트로 이사할 계획』이라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