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스카니ㆍ쎄라토ㆍ사브 컨버터블 등 리콜
입력2005-04-22 09:58:42
수정
2005.04.22 09:58:42
현대ㆍ기아차에서 생산, 판매중인 투스카니와 쎄라토 등 1천435대와 GM코리아에서 수입하는 사브 9-3 컨버터블 2개 차종 93대에 대해 자발적 제작결함시정조치(리콜)가 이뤄진다고 건설교통부가 2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올 2월 22일-3월 27일 생산된 투스카니 55대와 2월 22일-3월 28일나온 쎄라토 1천380대로 조향장치의 타이로드 재질불량에 따른 것이다.
GM코리아의 사브 9-3 컨버터블 2.0 및 SE컨버트블 2.0은 2000년 1월 31일부터 2002년 7월 5일에 만들어진 68대, 25대이며 리콜 사유는 연료공급호스 고정용 클립손상으로 연료가 누출돼 화재발생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리콜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년 10월 24일까지며 각 회사 서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 수리된다.
고객센터의 연락처는 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 GM코리아(☎02-3408-6363)이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