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반TV로도 인터넷 즐긴다

『TV로 인터넷을 즐기자.』한국통신(대표 이계철·李啓徹)이 일반 텔레비전으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TV를 5월부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 TV란 기존 텔레비전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첨가한 것으로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으로도 인터넷에 접속,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 TV를 인터넷 TV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셋톱 박스를 설치하고 초고속 인터넷망과 연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통신은 인터넷 셋톱박스 개발 전문업체인 ㈜클릭TV(대표 정용빈·鄭容彬)과 20일 사업 협력에 관한 협의를 맺기로 했다. 인터넷 TV는 일반 전화선은 물론 초고속 인터넷망, 케이블 TV망 등을 모두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것. 또 리모콘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 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주부나 어린이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셋톱 박스 한 대당 가격은 30∼50만원. 김상연기자DREAM@SED.CO.KR 입력시간 2000/03/19 18:0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