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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중흥의 메카 `목동 POST BI`] 윈컴소프트

윈컴소프트(대표 이재식ㆍ사진)는 세계적인 그래픽 소프트웨어 아도비사를 따라잡는다는 목표 아래 지난 97년부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개발에 전념해 온 벤처기업이다. 실제로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웨어 `다빈치`는 기술력 면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소프트웨어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다빈치`는 포토, 드로우, 포토주소록, 뷰어, 애니GIF, 3차원 텍스트, 포토앨범 등 7가지 그래픽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었다. 이 제품의 가장 뛰어난 기능은 포토와 드로우 기능. 포토의 경우 디지털카메라, 스캐너, 인터넷다운로드 이미지 등 소스에 관계없이 마음껏 편집할 수 있고, 합성 및 3차원 글씨입력도 가능하다. 드로우 기능은 각종 클립아트와 문자, 로고의 편집이 매우 쉽고, 약 5,000여 종의 클립아트와 100여종의 서체를 포함해 국내 최대의 템플릿, 샘플, 예문, 배경그림 등을 제공한다. 윈컴소프트는 이외에도 지난 2001년부터 온라인 출력서비스 `프린트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대형 출력 서비스 분야에서는 벤처기업 답지 않은 브랜드파워를 자랑한다. 회사측은 향후 3차원 애니메이션, 섬유인쇄, 컴퓨터 자수 및 레이저 조각 등으로 개발 분야를 확대해 세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8억1,200만원이며 지난해 9억7,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02)2647-0031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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