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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ㆍ카드 합병등 인가 外
입력2004-02-27 00:00:00
수정
2004.02.27 00:00:00
이병관 기자
우리銀ㆍ카드 합병등 인가
금융감독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어
▲우리은행과 우리신용카드의 합병
▲외환은행과 외환카드의 합병
▲㈜다올부동산신탁의 부동산신탁업 영위 등을 인가했다.
우리은행과 우리신용카드의 합병 비율은 1 대 0.3581 이며 합병 기준일은 다음달 31일이다. 외환은행과 외환카드의 합병비율은 1 대 0.533689이며 합병기일은 2월28일이다.
SG신용정보, 초대사장 김용덕씨
서울보증보험이 설립한 채권추심 회사 SG신용정보㈜가 다음달 2일 공식 출범한다. 초대 사장으로는 김용덕(51) 전 서울보증 전무가 선임됐다.
금감원, 그린화재에 주의 기관 경고
금융감독원은 27일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지않고 계열회사인 극동유화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발행 주식 14.89%(35만주)를 취득한 그린화재해상보험에 대해 주의적 기관 경고를 내렸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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