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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I&C, 올 매출 20% 성장”

자사 브랜드 ‘예작’ 판매 호조…한국투자證, 618억 전망

남성용 셔츠 전문 의류업체인 우성 I&C가 자사 브랜드인 예작(YEZAC)의 판매호조로 올해 20%대 매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5일 한국투자증권은 “우성 I&C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인 예작의 입점 백화점수가 지난해 30개에서 올해에는 40개로 늘어나고 매출규모도 지난해보다 30%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예작의 매출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618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7.6% 늘어난 6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날 우성I&C의 주가는 전날보다 175원(6.48%) 오른 2,875원에 장을 마감해 4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박정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무차입 경영 상태에 현금성 자산으로 50억원 정도를 보유한 점과 배당률이 5.6%(지난해 기준)인 점도 투자메리트”라며 목표가 4,300원을 제시하면서 매수추천했다. 우성I&C는 예작 외에 닥스(DAKS), 본(BON),페리(FERRI)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닥스는 백화점 남성셔츠 판매액 기준 1위이고 예작은 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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