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盧, 내년초 할아버지 된다
입력2003-07-09 00:00:00
수정
2003.07.09 00:00:00
고주희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장남 건호(30)씨의 부인 배정민(27)씨가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1946년 생인 노 대통령은 환갑이 되기 전인 내년 초에 할아버지가 될 예정이다.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은 며느리의 임신 소식을 듣고 대단히 기뻐하며 주치의를 통해 주의할 점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LG 전자에 근무하는 건호씨는 주말이면 청와대에 종종 들려 노 대통령 내외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주희 기자 orwell@hk.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