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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국22곳 전원주택지 분양
입력2000-05-19 00:00:00
수정
2000.05.19 00:00:00
이종배 기자
농업촌기반공사는 전국 22개지구 696필지의 「문화마을」을 분양중이다.문화마을은 농어촌기반공사가 1만~2만평 규모의 낙후된 농촌마을에 기반시설을 구축해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전원주택단지다.
문화마을은 마을내에 농기계보관창고·농산물집하장·농산물가공시설등이 설치돼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게 특징이다.
분양면적은 평균 100~150평 정도로 가격은 평당 6만6,000원~67만7,000원으로 민간업체들의 전원주택지보다 저렴하다. 주택신축은 택지매입후 기간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또 주택을 건립할때 2,000만원을 연리 5%, 5년거치 1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있다. (0343)420-3222.
이종배기자LJB@SED.CO.KR
입력시간 2000/05/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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