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M, 윈도-리눅스 동시사용 컴퓨터 출시
입력2002-02-20 00:00:00
수정
2002.02.20 00:00:00
미국 IBM이 컴퓨터 운영체제(OS)인 윈도와 리눅스를 모두 구동할 수 있는 서버 컴퓨터를 판매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IBM은 자사의 대기업용 최고급 서버 컴퓨터 'e서버'에 VM웨어사(社)가 새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장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장착하면 서버 컴퓨터에 물려있는 20개의 개인 컴퓨터들은 윈도나 리눅스를 자유롭게 구동할 수 있게 된다.
VM웨어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를 비롯, 다양한 OS를 구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기업.
이 프로그램은 소스가 공개된 무료 OS 리눅스를 사용하는 일반인들로부터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노희영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