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솔길] 금연시도 직장인들 30%가 작심삼일

"금연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금연을 시도하는 직장인들중 30%가 '작심삼일'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INI스틸은 최근 419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48.2%(201명)가 흡연자로 금연을 시도해 1~3일만에 실패한 경우가 18.9%, 하루도 견디지 못한 응답자도 11.2%였다. 1~3개월까지 성공했다는 응답자도 17.9%였지만, 그 뒤 담배를 다시 피워 담배의 중독성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응답자의 38.5%가 "술자리에서 견디기 힘들다"고 답해 음주에 동반하는 흡연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각종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실 때 흡연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