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연휴 부킹 러시.. 수도권 골프장들 대부분 예약마감
입력1998-10-01 19:32:00
수정
2002.10.22 12:48:21
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동안 전국 대부분의 골프장은 골퍼들로 만원을 이룰 전망이다.
골프장업계에 따르면 연휴동안 교통혼잡이 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및 수도권 골프장은 물론 비교적 먼 거리의 골프장들도 2~3주전 이미 예약이 마감됐다.
이들 골프장은 대부분 1일 최대 수용인원인 18홀 기준 팀이 다 찼으며 『18홀을 전부 라운드하지 못해도 좋다』는 청탁자까지 밀려 예약담장자들이 아예 자리를 비우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골프장측은 『태풍이 빠져나간뒤 화창한 가을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망설이던 골퍼들이 뒤늦게 예약하려고 나서는 경우가 있으나 이제는 예약이 불가능하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장한 용인 레이크힐스CC의 경우 예약신청이 쇄도해 당초 휴장키로 했던 추석당일도 영업키로 했다.【김진영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