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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대외경협 활발
입력1998-09-21 13:30:51
수정
2002.10.22 07:40:56
09/21(월) 13:30
이라크가 20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무역센터를 재개설함으로써 양국 관계 협력이 더욱 증진되게 됐다.
이날 무역센터 개설식에는 모하메드 알-이마디 시리아 경제장관과 파루크 알-오바이디 이라크 무역장관이 참석했다.
시리아는 이미 지난 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무역센터를 재개설했다.
양국 무역센터는 시리아가 지난 80년대 이라크-이란전 당시 이란편에 섬에 따라지난 81년 외교관계가 단절될 당시 폐쇄됐었다.
그러나 양국 무역관계는 시리아 기업대표단이 지난해 5월 유엔의 금수조치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물자를 싣고 바그다드를 방문한 뒤 해빙되기 시작했다.
한편 요르단 회사들은 유엔 석유-식량교환 계획하에 3천4백만달러 규모의 신규계약 20건을 이라크로부터 따냈다고 요르단 관영통신 페트라가 20일 보도했다.
이번 계약에는 세제, 농축사료, 사람과 가축용 약품 등의 이라크 공급이 포함돼있다.
요르단 회사들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 6월 발효된 제 4차 유엔 석유-식량교환 협정 하에서 약 6천만달러의 소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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