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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연구인력에 퇴직과학자 활용
입력2006-08-02 17:14:17
수정
2006.08.02 17:14:17
과기부, 100명 선발
과학기술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퇴직 과학기술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으로 활동할 ‘테크노 닥터’ 100명을 선발한다.
과기부는 이공계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퇴직한 선임급 이상 연구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의 이공계 취업사이트인 ‘알앤디잡닷컴(www.RNDJOB.com)’을 통해 테크노 닥터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테크노 닥터로 선발되면 최장 3년간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으로 근무하면서 정부 지원금 월 200만원, 중소기업 50만원(정부지원금의 25%) 등 25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게 된다.
테크노 닥터에 지원하려면 23일까지 알앤디잡닷컴의 ‘퇴직과학기술자 활용 중소기업 기술역량 확충사업’에 직접 등록하거나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산기협 인력지원팀으로 우편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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