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L&C, 협력사 현금결제 비율 100%로 높여

한화L&C는 200여개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 결제 비율을 기존 80%에서 100%로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한화L&C는 또 결제 기일도 최장 30일로 단축해 운영하고 납품가격 안정화를 위해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납품가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 착공한 ‘한화L&C G-Tech 음성공장’의 일부를 협력업체에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최웅진 한화L&C 대표이사와 임원진들은 이날 데코시트 표면처리 업체인 에스엠을 방문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1월에는 울산에 있는 부품소재기업인 유창하이테크와 동남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화L&C의 한 관계자는 “대표이사 책임 아래 협력업체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프로그램의 이행 사항 및 지원책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