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우리은행이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덕훈 우리은행장은 16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가진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세미나에서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우수 중소기업 1,600여 곳을 직접 방문하는 한편 지역별 중소기업 간담회를 통해 경영애로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중동 및 중국 등 최근 전쟁과 사스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지역과 거래하는 수출입업체에 대한 무역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금융지원 뿐 아니라 우리은행의 국내외 점포망을 활용해 사업에 필요한 정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아울러 “미래의 중소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18일까지 `소자본 창업강좌`를 갖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