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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銀, 해외복합자산 투자펀드 국내 첫 판매
                            입력2005-01-30 19:00:20
                            
                                수정
                                2005.01.30 19:00:20
                            
                        
                        
                    31일부터…주식·채권·선물·헤지펀드에 동시 투자
			
		
	하나銀, 해외복합자산 투자펀드 국내 첫 판매
   	31일부터…주식·채권·선물·헤지펀드에 동시 투자
   	
	
	
		
		
		
			
			
		
			
			
		
		
		
						
		
				
 	
         
	
	
 	
		
		
		
    		
   	
	
	
         
		
	
	          
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해외의 주식ㆍ채권ㆍ실물 및 헤지펀드에 동시 투자하는 ‘하나멀티 에셋 모멘텀(Multi Asset Momentum) 펀드’를 31일부터 모든 PB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드만삭스가 운영하는 외화증권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주식(미국S&P500지수), 채권(리먼브러더스 트레저리본드지수), 실물자산(골드만삭스 상품지수), 헤지펀드(HFR사의 헤지펀드지수)에 동시 투자하게 된다.
특히 과거 수익률이 우수한 자산에 투자비중을 집중적으로 늘림으로써 분기마다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는 시장추종(모멘텀) 전략을 적용했다. 
또 만기가 3년이지만 수익률이 15%에 도달하는 경우에는 만기 이전이라도 조기에 투자자금을 상환받을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삼성투신에서 운용한다.
하나은행의 한 관계자는 “올들어 지난 27일까지 2,065억원의 간접상품이 판매됐으며, 특히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글로벌에셋’ 해외펀드는 일주일 만에 500억원이 판매되는 등 고객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펀드의 판매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sed.co.kr
		
  	
   	입력시간 : 2005-01-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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