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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참여연대 엮음 '개혁통신'

개혁통신은 수차례에 걸쳐 신동아그룹 최순영 회장과 박시언 부회장의 로비내용에 대해 소상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들을 엄중 처벌하도록 요구했고, 소액주주운동을 통해 재벌개혁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수포로 돌아간 인권법 개정 과정의 실상을 보여주고 부패방지법 제정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문예당·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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