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패스카드 내장 휴대폰 등장

휴대폰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요금은 이동전화요금과 함께 내는 「교통폰」이 나왔다.LG텔레콤(대표 남용·南鏞)은 국민카드(대표 변종화·卞鍾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해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 있는 「019 이지패스(EZ PASS)」를 개발, 24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전 지하철 구역에서, 6월 1일부터는 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의 플립 부분에 국민카드에서 제공하는 교통카드팁을 내장시켜 지하철이나 버스의 요금 인식 장치에 휴대폰을 스치기만 해도 요금이 결제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규고객은 LG텔레콤 일반 대리점에서 인터넷 교통폰으로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기존 고객은 영업센터에서 5월 중순부터 I-PLUS 및 LGP-6600F 모델 이용자에게 교통카드칩을 장착,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의 일반 교통카드는 일정 금액을 충전소에서 충전한 후 금액내에서 사용해야 했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입력시간 2000/04/17 16:43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