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의 ‘하이 Green Future 주식형 펀드’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녹색성장산업과 미래지향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녹색성장ㆍ미래지향산업의 핵심 분야인 환경, 에너지, 생명, SOC, 우주ㆍ해양 관련 산업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 Green Future 주식형 펀드’는 빈번한 자산배분을 지양하고, 하락 국면에서는 편입 자산의 10% 이내에서만 조정하는 ‘마켓타이밍 전략 최소화’를 추구한다. 또, 전체 포트폴리오 내에서 상대적인 매력도에 따라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종목 배분 전략을 활용한다. 이익증가 예상 기업을 발굴해 내기 위해 하이자산운용이 개발한 ‘하이 EES(Earnings Estimates Scoring) 모델’을 통해 실적 개선 상위종목, 상승률 상위종목을 선정, 심층 분석을 통하여 비중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이승섭 하이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전세계적으로 녹색산업에 대한 재정투자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녹색산업은 앞으로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속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테마”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