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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술융복합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의 융복합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관련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융복합지원센터가’오픈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중진공 중소기업기술센터에서 ‘기술융복합지원센터(경인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지식·기술융복합 촉진에 필요한 국내외 자료조사 및 제공,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융복합기술 과제발굴 및 사업기획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신산업과 신시장창출을 위한 사전기획지원 사업의 성격으로 추진된다. 중진공은 지난 5월 중기청으로부터 기술융복합지원센터(경인권)로 지정받아 경인권 소재기업 25개사에 12개 융복합기술과제 발굴작업을 마쳤다.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금 전세계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이종간 기술융복합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진공은 중소기업 융복합기술 활성화를 위한 씽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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