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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증시]니케이 주가 2.24% 폭락
입력2003-03-11 00:00:00
수정
2003.03.11 00:00:00
김정곤 기자
11일 일본 동경증시에서 니케이 평균주가는 전일보다 179.83엔(2.24%)이나 폭락하면서 7,862.43엔으로 장을 마감해 버블붕괴이후 연일 최저치를 경신했다.
니케이 주가 종가가 8,000엔선을 깬 것은 1983년3월1일이후 처음이다. 이라크 정세의 간박감등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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